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연적

같은 과 재원을 남몰래 짝사랑하던 희영은 어느날 선배인 나래에게 불려간다. 나래는 재원이 자기가 점찍어둔 남자니까 그에게서 눈을 돌리라고 말했지만 희영은 포기할 생각이 없었다.

둘이 싸우는 것을 우연히 본 재원은 화해를 시킬 겸 자신의 집에서 저녁식사 제안을 했고 그녀들은 초대에 응했다.

​하지만 순진한 그녀들은 재원이 어떤 음흉한 생각을 하고 있는지 전혀 알지 못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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